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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4 10:36
교육정상화로 가는 길 - 김숙자 본회 이사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367  
 
김숙자 본회 이사
 
* 교육정상화로 가는 길
  
21세기에 들어 세계는 하루가 1년인듯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의 교육현실은 "과외금지는 위헌"이라는 판결로 학교 교육의 붕괴를 각성해야 하는 총체적 교육 위기에 처해있다.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학부모 4명중 1명은 총 소득의 20%이상을 과외비로 지출하고 있고 금액으로는 월 100만원에서 400만원에 이른다고 하다. 심지어 800만원, 1,000만원짜리 과외도 있다고 한다. 

노력한 만큼 성공한다거나, 투자한 만큼 거둔다는 원칙에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며, 내가 땀 흘려 번 돈을 내 자식 공부시키는데 쏟아 붓는 것이 무슨 잘못이냐고 강변할 수도 있겠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교육열이 남다를 뿐 아니라, 자녀 교육 이상의 유효한 투자가 없었던 과거의 사회구조 속에서 "좋은 대학을 나와 잘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사회적 강박관념으로 자리잡았다. 동시에 공교육은 교사와 학생간의 존경과 사랑을 중심으로 한 관계에서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지식 전달의 수단으로 전락했다. 그 과정에서 사교육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육제도의 모순을 지적했고 그에 따라 당국은 수시로 제도를 바꾸어 왔으나 결과는 더 큰 불만과 불신만을 누적 시켰고 이것은 다시 새 제도의 변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거듭했다. 

나는 이러한 문제들이 원초적으로 교육 평준화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평준화된 교실에서의 교육은 중간정도의 학력 수준에 맞추어질 수밖에 없었고, 이는 수준 높은 학생들에게는 사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했고, 사교육만이 원하는 대학의 입학을 보장해 주는 마술 단지로 믿게 만들었고, 결국은 공교육의 쇠퇴를 초래했다. 그러나 평준화 정책의 전면적 취소를 주장하자는 것은 아니다. 대신, 사립학교를 중심으로 그 학교의 특성을 살려 학생을 선발함으로써 고등학교의 종류를 다양화해야 한다. 또한 반 편성이나 수강과목 등 개인별 수준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서 자신에게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가령 영어는 A수준, 수학은 C수준, 국어는 B 수준등으로 세분화하여 편성하면 우열반의 개념도 희석되면서 학습 효과는 극대화 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대학 입시제도에 있어서도 전국적으로 통일 평가된 수능 성적을 합격평가의 기본 자료로 하는 것은 좋지만 그 반영 방법은 각 대학에 일임하여 자신의 특성에 맞는 학생을 선발토록 해야만 단순 획일적인 수능 성적 경쟁이라는 병폐가 치유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나는 미국 중학교에서 이중 언어교사로 2년간 일한 경험이 있는데 하교때 마다 교장이 교문앞에 나와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개인적인 대화까지 나누는 것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았다. 교장과 교사가 사명감과 학생에 대한 인간적 사랑으로 헌신할 수 잇는 환경이 주어지고, 사회 전체가 선생님을 존경하는 분위기가 따른다면 그것이 바로 교육 정상화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확신한다. 이런 사회에서는 과열된 입시경쟁과 범람하는 사교육이 종합적 인간교육으로 대체되어 모든 국민이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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