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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0 12:18
독서회저널(284호) -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김지수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96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지은이 : 김지수

이래도 저래도 답답한 요즘, 장르가 색다른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인터뷰집을 선택했습니다.

어른 없는 시대에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길잡이같은 책, 수십년 무게의 내공을 바로 앞에서 듣는 것처럼 인터뷰의 힘이 이렇게 강력하구나!’ 너무나 생생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분야의 거장들을 만났고,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묻고 있습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보그> 에디터를 거쳐 현재 조선일보 디지털 편집국에서 일하고 있는 김지수 문화전문기자가 2015년부터 <조선비즈><조선일보 온라인>에 연재한 <김지수의 인터스텔라>중 평균 연령 72세의 오롯이 자기 인생을 산 각계각층 16인의 어른을 이 책에 모셨습니다.

 

삶 자체가 증거가 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자기를 사는, 이 어른들의 삶이 새로운 성찰의 실마리를 안겨 줍니다.

 

“..행복하진 않았지만 축복받은 인생이었다. 이젠 불완전해도 괜찮다..는 완전주의자 정경화의 반가운 변심, ..시는 타인의 신발을 바깥으로 돌려 놓는 행위..라며 매일 같은 자리에서 시가 오길 기다리는 이성복 시인의 하염없는 순진, ..좀 비겁하게 살아도 된다..는 동물학자 최재천 교수의 가성비 높은 아량과 ..적게 먹으면 적은 똥 싸고 많이 먹으면 많은 똥 싸는 게 인생..이라는 화가 노은님의 기개앞에서는 자연주의자의 드넓은 배포를 배웠다.”

 

인터뷰 속 그녀만의 날카로운 문장력이 돋보이는 명징한 글들입니다.

장강명 소설가는 김지수라는 이름은 내게 믿고 읽는 인터뷰 기사와 같은 뜻이다. 그녀는 인터뷰어의 매력을 언제나 정확하고 섬세하게 포착한다. 내공있는 사람들이 만나면 이런 충만한 대화를 나누는구나.” 책을 읽다가 저절로 정자세를 취하게 되었다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인터뷰어는 우리와 대결할 정도의 힘이 있는 어른 앞에서 안정감을 느낀다. 그들의 말이 꼰대의 잔소리로 여겨지지 않는 것은, 그들의 정직과 결핍과 특유의 다정함 덕분이다.”라고 명쾌하게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살아 펄떡이는 싱싱한 말의 세계와 마주해 보시죠. 우리 자신도 한가닥 인생철학자들 아닌가요. 호쾌한 자기 감정의 거장들을 만나면 삶의 영감이 새롭게 떠오를 것 같습니다.

 

                                                                                              - 도서추천위원 : 홍성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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