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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9 16:03
독서회저널(261호) - <강가의 아틀리에 장욱진 그림산문집> 장욱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59  
  

 

 

      

 

               

강가의 아틀리에

장욱진 그림산문집

                                                                                   지은이 장욱진

 


       2017년 올해는 장욱진화백(1917-1990) 탄생 100주년 되는 해다.

1976년에 첫 출판된 강가의 아틀리에는 장욱진화백이 생전에 신문, 잡지 등에 발표했던 글과 삽화를 모은 화문집이다. 이번에 탄생 백주년을 맞아 이 책에 수록되지 못한 글 스물세 편을 추가하여 열화당에서 새로이 개정판을 출간하였으니 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짧지만 큰 울림이 있는 글과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장화백의 삶과 정신을 이해하게 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침이 되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장욱진화백의 예술세계를 공유케 함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다.

 

    이 산문집은 글 마흔세 편을 세 파트로 나누어 나의 고백에는 덕소, 명륜동, 수안보, 신갈 등 아틀리에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와 생활주변의 일들에 관한 산문들을, ‘나는 심플하다에는 화가로서 쓴 그림과 예술에 대한 수상을, ‘새벽의 표정에는 절기마다 짤막하게 쓴 단상 또는 신작 등 그림에 대한 작가노트를 수록했다.

 

     나는 고요와 고독 속에서 그림을 그린다. 자기를 한 곳에 세워 놓고 감각을 다스려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아무 것도 나를 방해하여서는 안 된다. 그림그릴 때의 나는 이 우주가운데 혼자 고립되어 서 있는 것이다. 번잡한 생활의 소음에 섞여 나도 함께 부유하다가 돌아오는 곳, 그것은 무섭도록 하얀 나의 캔버스 앞이다. 그 앞에서 나 홀로 미를 창조한다. 나의 그림은 빛깔을 통한 내적 고백이며, 내 속에서 변형된 미와 자연의 찬미이다.” 장욱진화백의 준엄하고도 고귀한 예술혼을 읽으며 그의 그림 한 점 한 점이 다시금 달리 보인다.

      “사물의 본질을 관통하는 심미안으로 인생을 조망하며 그가 걸었던 치열한

    사유의 행로는 불가에서 말하는 깨달음의 여정이어서 우리는 결코 그의

    깨달음을 구체적으로 알기 어렵다.”고 장화백의 제자 최종태씨는 이렇게

    회고하고 있다.

장욱진화백은 화가의 존재방식은 오직 그림으로 표현된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정신과 육체를 소모하는 것이란 생각으로 한결같은 생애를 살았다. 그의 그림과 글을 읽고 본다는 것은 지금도 그의 예술 속에 남아 있는 그가 소모한 정신을 만나는 일일 것이다.

 

                                                             도서추천위원 홍 성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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