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itle_bg.jpg



Home > 문화활동 > 독서회

 
작성일 : 06-09-25 11:19
독서저널(119호)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2,815  
' 푸른 하늘 저편 '


지은이 : 알렉스 쉬어러

여름의 시작이랄 수 있는 6월이다.
6월의 싱그러움속에 웬 죽음이야기? 그러나 절대로 칙칙한 이야기가 아니다. 외면하고 싶지만 때로는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도 좋다. 작가는 어린소년 해리를 통해서 가족에 대한, 삶에 대한 애정과 깊이를 좀더 생각해 보게 한다.
누나와 싸우고 문을 쾅 닫고 나와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화물트럭에 치어 하늘나라로 간 해리. 누나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은 “나 죽으면 엄청 후회할 거다”. 해리는 간절히 원한다.
누나에게 마지막으로 내뱉은 이 잔인한 말을 거두어들이고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할 수 있다면. 해리는 미처「끝내지 못한 일」을 하고 싶어 지상에 내려온다. 누나를 찾아온 해리는 혼신의 힘을 다해 자기가 찾아왔음을 알리고 얼마나 누나를 사랑하는지 느끼도록 한다. 그리고 기진맥진한 채 정말 갈 때가 되었음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때가 되었음을 깨닫고 이제껏 짓눌려왔던 엄청난 짐에서 벗어나 잔잔한 평화를 느낀다.
그리고「블루 욘더」라고 부르는 거대한 생명의 바다를 향해 간다. 더 이상의 내가 아닌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물질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죽음의 무한한 가능성 앞에 서있다.
또 이미 사랑하는 사람을 잃기도 했다. 죽은 후 아직 이루지 못한 일을 해결하기 위해 애써야한다면 그것은 너무 힘들고 아픈일이다.
그래서 잠자리에서 결심했다. 아픈 말 하지말고 독한 생각 품지말고 너그럽게 봐주자.
길눈도 어두운데 이 다음에 헤매지 말고.
해리는 영웅이다.
그 나이에 이와 같은 경지에 이르다니.




 
   


협회개요 인사말 임원소개 사업소개 협회소 조직도 오시는길 생애설계 생애설계 생애설계뉴스 전문가칼럼 도서자료 생애설계사 생애설계 자격증 자격시 커리큘럼 회원공간 가입안내 회원사안내 회원동 Help Desk FAQ Q&A 공지사항 생애설계교육지원사업 생애설계교육 생애설계강사 MyPage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회원가입 비밀번호 찾기 협회개요 인사말 임원소개 사업소개 협회소 조직도 오시는길 생애설계 생애설계 생애설계뉴스 전문가칼럼 도서자료 생애설계사 생애설계 자격증 자격시 커리큘럼 회원공간 가입안내 회원사안내 회원동 Help Desk FAQ Q&A 공지사항 생애설계교육지원사업 생애설계교육 생애설계강사 MyPage 로그아웃 마이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