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책방
지은이 : 임지은
휴가철입니다.
사람들로 북적대는 여행지를 피해, 나만의 편안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정신 마음 힐링되는 이달의 선정도서
『고전책방』과 함께 합니다.
저자는 “고전 한권을 제대로 읽는 것은 웬만한 책 서너권을 읽는 것과 맞먹는다” 라고 합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전통을 배우는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 라고 했는데
이 말은 본질을 아는 자만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응용할 힘을 갖는다라는 뜻일 겁니다.
이 책에는 총 22개의 고전작품이 소개되는데 시대적 배경·작가의 삶·핵심 줄거리 등을 압축해 소개하고 있어
즐거운 ‘고전읽기’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작가는 “고전읽기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가장 오래된 기술이며 고전을 읽지 않는 것은
우리가 AI시대에 인간으로서 맞설 무기를 스스로 내려 놓는 것”이라고 일갈하고 있습니다.
열정은 언젠가 식는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던 <안나 카레니나>, 끝없이 실패를 되새기는 <모비 딕>,
익숙한 것과 결별하기가 두려웠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등
덥고 지루한 여름,
인간의 본질적인 질문들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를 담고 있는 이 달의 책 함께 하시면서
‘근사한 여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도서추천위원 : 최혜숙 -